없음
초대일시 / 2012_0104_수요일_04:00pm_동산방화랑
후원/협찬/주최/기획 / (사)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참여작가 / 전유진 관람시간 / 10:00am~06:30pm / 주말_10:30am~06:00pm
제이에이치갤러리 JH GALLERY 서울 종로구 관훈동 29-23번지 인사갤러리빌딩 3층 Tel. +82.2.730.4854 www.jhgallery.net blog.naver.com/kjhgallery
참여작가 / 최인호 관람시간 / 10:00am~07:00pm / 화요일 휴관
하나아트갤러리 서울 종로구 관훈동 27-5번지 단성빌딩 2층 Tel. +82.2.736.6650~1 www.hanaartgallery.com
참여작가 / 목정욱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공휴일_12:00pm~07: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진선 GALLERY JINSUN 서울 종로구 팔판동 161번지 Tel. +82.2.723.3340 www.jinsunart.com blog.naver.com/g_jinsun
참여작가 / 신기철_김희주_박제성_심래정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공휴일 휴관
갤러리 아트사이드 GALLERY ARTSIDE 서울 종로구 통의동 33번지 Tel. +82.2.725.1552 www.artside.org
참여작가 / 원석_조규성 관람시간 / 월~토_10:00am~06:30pm / 일,공휴일_10:30am~06:00pm
인사갤러리 INSA GALLERY 서울 종로구 관훈동 29-23번지 Tel. +82.2.735.2655~6 www.insagallery.net
참여작가 / 이지후_조장은 관람시간 / 10:00am~06:00pm
노화랑 RHO GALLERY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3번지 Tel. +82.2.732.3558 www.rhogallery.com
참여작가 / 박형렬_정우리 관람시간 / 09:00am~06:30pm / 일,공휴일 11:00am~05:00pm
동산방화랑 DONGSANBANG GALLERY 서울 종로구 견지동 93번지 Tel. +82.2.733.5877
참여작가 / 안준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_12:00pm~05: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아트링크 GALLERY ARTLINK 서울 종로구 안국동 17-6번지 Tel. +82.2.738.0738 www.artlink.co.kr
□ 전시문의 BELT 2012 사무국 서울 종로구 와룡동 171-1번지 Tel. +82.2.521.9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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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106_금요일_05:00pm
참여작가 김지은_신두희_안현빈_이현이 전현주_조현진_최재희
주최/주관 / 김현주갤러리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주말 휴관
김현주갤러리 KIMHYUNJOO GALLERY 서울 종로구 팔판동 12번지 Tel. +82.2.732.4666~7 www.khjgallery.com
초대일시 / 2012_0111_수요일_05:00pm
2012 Shinhan Young Artist Festa 2012년 신한갤러리 기획展
아트토크 / 2012_0111_수요일_12: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신한갤러리 SHINHAN MUSEUM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62-12번지 Tel. +82.2.722.8493 www.shinhanmus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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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111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9:00pm / 토_10:00am~06:00pm / 일_11:00am~06:00pm
금산갤러리 KEUMSAN GALLERY 서울 중구 회현동 2가 87번지 쌍용남산플래티넘 B-103호 Tel. +82.2.3789.6317 www.keumsan.org
A current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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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112_목요일_05:00pm
후원/협찬/주최/기획 / 스페이스 선+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수요일 휴관
스페이스 선+ Space Sun+ 서울 종로구 삼청동길 75-1 Tel. +82.2.732.0732 www.sunarts.kr
초대일시 / 2012_0112_목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민애_정윤석_강정석_스클라벤탄츠 이완_옥인콜렉티브
관람시간 / 11:00am~08:00pm / 주말_11:00am~07:00pm / 월요일 휴관
두산갤러리 서울 DOOSAN Gallery Seoul 서울 종로구 연지동 270번지 두산아트센터 1층 Tel. +82.2.708.5050 www.doosangallery.com
초대일시 / 2012_0112_목요일_06:00pm
참여작가 레슬리 드 차베즈_김병호_김재환_공시네 경성현_리칭_인세인박_박영근 투크랄 앤 타그라_옌 헝_위엔 위엔
Leslie de Chavez_Byoungho Kim_Jaehwan Kim_Shine Kong Sunghyun Kyung_Li Qing_Insane Park_Young Geun Park Thukral & Tagra_Yan Heng_Yuan Yuan
후원/협찬/주최/기획 / 아라리오 갤러리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월요일 휴관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 청담 ARARIO GALLERY SEOUL CHEONGDAM 서울 강남구 청담동 99-5번지 Tel. +82.2.541.5701 www.arariogallery.co.kr
초대일시 / 2012_0110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진경_박미라_서지선_최나리_PJ KIM
관람시간 / 09:00am~06:00pm / 주말_10:00am~06:00pm
유엔씨 갤러리 UNC gallery 서울 강남구 청담동 58-13번지 Tel. +82.2.733.2798 www.uncpainting.com www.uncgallery.com
초대일시 / 2012_0113_금요일_06:00pm
기획 / 갤러리 도스
관람시간 / 11:00am~06:00pm
갤러리 도스 GALLERY DOS 서울 종로구 팔판동 115-52번지 Tel. +82.2.737.4678 gallerydos.com gallerydos.com/1401449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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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113_금요일_05:00pm
후원/협찬/주최/기획 / Space 15th
관람시간 / 10:00am~05:00pm / 구정 연휴 휴관(22~24일)
스페이스 15번지 SPACE 15th 서울 종로구 통의동 15번지 Tel. 070.7723.0584
기억이란 사물이나 상황의 모습, 혹은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저장한 후 다시 생각해내는 정신적 기능을 일컫는다. 보편적으로 특정 시간과 장소에 관한 인간의 기억은 연속되는 영상에 가깝다 할 수 있을 것이나 각각의 인상적인 순간만큼은 정지된 화면으로 남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기억들은 주관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로 각인되고 재구성되며 그런 순간 순간들은 빛처럼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남아 있게 된다. ● 나는 각기 다른 경험과 기억에 바탕을 둔 사물 혹은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해석을 건축의 형태를 차용하여 작품화하였다. 여행 체험을 하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현대사회에서 빼곡히 들어선 건축물과 거기에 비치는 다양한 상(像)들을 본 기억들이 작품의 전반적인 토대가 되었다. 현대사회의 건축물은 도시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현대사회의 한 양상을 나타내주고 이는 건축양식, 소재 등을 통해 그 시대상을 드러내면서 다양하게 나타내고 그 자체의 비치는 특성에 의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나가는 사람, 거리 등은 변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이러한 건축물의 투영과 반영은 개인의 기억 속에 있은 쌓이고, 흐릿해지고 왜곡된 형상들과 유사하다고 여겼다.
작품제작의 방법론에서 본인은 개인적이고 파편적으로 남아있는 기억의 축적을 건축물의 실루엣 이미지와 창문의 변형을 통해 나타냈고, 건축이 가지고 있는 역사, 공간, 과거의 기억을 되짚어 새로이 재해석해 보고자 했다. 실루엣 이미지는 그 실루엣이 환기시키는 사물을 떠올릴 수 있다. 실루엣이미지는 항상 본래 무언가를 상기시키며 보는 사람마다의 경험에 의한 각각의 기억 혹은 상상을 불러일으키게 되는데, 존재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기보다는 실루엣 이미지를 통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경험에 의한 기억 혹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고자 했다. 먼저 본인이 경험했던 건축물을 바탕으로 드로잉에서는 실루엣 이미지로 나온 건축물을 기억 속에 한 장면, 단편으로 남아 있는 모습을 강조하기 위하여 판화라는 방법으로 건축물의 단면을 찍어내고, 개인적으로 남아있는 건축물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각기 다르게 표현하였다. 또한 건축물을 레이저 커팅한 작품을 공간에 설치하여 나열함으로써 파편화 되었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기억을 나타내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건축물에서 보여지는 가상의 파사드들 속에는 그 시대의 기술적 조건, 문화적 기억, 세계-인간 존재의 변화가 은밀히 집약되어 있는데 우리가 역사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역사적 헤게모니가 나타나듯 어떠한 것에 대한 기억들도 다양한 심리적 해석이 존재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건축물에 대한 과거의 기억, 역사 등을 되짚어 보아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했던, 현재 그 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위상 혹은 특징과는 무관한 요소들을 꺼내어 과거와 현재 모습을 한 화면에 혼성모방함으로써 시각화하였다. ■ 임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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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113_금요일_06:00pm
관람시간 / 11:00am~08:00pm / 구정 연휴 휴관
갤러리 예담 컨템포러리 Gallery yedam Contemporary 서울 종로구 삼청동 26-2번지 Tel. +82.2.723.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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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915_목요일_06:00pm
MEDIA PERFOMANCE: Four Seasons Spring_One day, when they leave-d/ 2011_0915_목요일_06:30pm 연출_이진준 / 성악_김동현, 최재호 / 편곡_이원경 / 원곡_The Fosse(1987) of Wim mertens Summer_They were always sad for a long time / 2011_1008_토요일_05:00pm 연출_이진준 / 하프_이기화 Fall_They never come back here again / 2011_1015_토요일_05:00pm 연출_이진준 / 배우_김경호, 김유리, 이다희, 이서림, 이수민, 이순원, 박신혜, 주낙현 Winter_Finally they said to me / 2011_1022_토요일_05:00pm 연출_이진준 / 무용_서영란 / 서영란이 퍼포먼스 중에 읽은시: 신혜욱 시집『식물성』
지원 / UNSANGDONG architects cooperation_auditorium 후원 / Art Council Korea_Seoul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_Philips
관람시간 / 11:00am~07:30pm / 월요일 휴관
아트스페이스 갤러리 정미소 ART SPACE GALLERY JUNGMISO 서울 종로구 동숭동 199-17번지 객석빌딩 2층 Tel. +82.2.743.5378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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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113_금요일_05:00pm
송은 아트큐브는 젊고 유능한 작가들의 전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송은문화재단에서 설립한 비영리 전시공간입니다.
관람시간 / 09:00am~06:30pm / 주말,공휴일 휴관
송은 아트큐브 SongEun ArtCube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7-7번지 삼탄빌딩 1층 Tel. +82.2.3448.0100 www.songeunartspace.org
Artist's Statement_Insi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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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주최/기획 / 갤러리 조선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공휴일 휴관
갤러리 조선 GALLERYCHOSUN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5번지 Tel. +82.2.723.7133 www.galler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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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퍼포먼스 / 2012_0106_금요일_07:00pm_윤근영
참여작가 / 김성렬_윤근영_강서영_윤영완
기획 / 김성렬_윤근영_강서영_윤영완 후원 / 노암 갤러리
관람시간 / 10:30am~06:30pm
노암갤러리 NOAM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 133번지 Tel. +82.2.720.2235~6 www.noamgallery.com
난 그다지 유연한 인간이 못된다. 우연함을 즐기지도 않는다. 고립은 그렇게 사소하게 시작된다. 문을 닫는 순간 또 다른 세상이 시작되는 거다. 고립은 어떤 단어로 치환된다. 차원의 높낮음을 얇팍하지만 어쩔 수 없이 머리속을 스쳐가게 한다. 모기를 잡듯이 생각의 궤적을 추적하며 잡아낸다. 생각들의 dna는 더럽게 손에 묻는다. 그 따위 사소하다. 그것의 황망함에 넋을 놓을 수 밖에 난 파이터기에 10초가 지나기 전에 정신을 차리고 근육들에 과도한 전기 신호들을 보내 일어나야 한다. 익숙하지도 않고 못할 것도 없다. 코에서 느껴지는 신경이 타는 비릿한 황냄새는 얼굴을 찡그리게 만든다. 경험을 저 깊숙한 자아의 토대 속으로 밀어 넣기란 쉬운 게 아니다. 그것들은 썩고 자라기도 하고 벽이 되기도 한다. 그것들의 세상이 만들어 지고 나란 놈의 몸을 뚫고 나올 기세다. 하지만 난 파이터다. 항상 10초가 지나기 전에 일어 나야한다. 공격은 완벽한 방어가 되고 난 다음이다. 고통은 고통이다. 완벽한 방어는 고통을 관조할 수 있음 이다. 창작이란 이런거다. 절벽에 스프링 보드를 만드는것 안전하게 서 있을 수 있지만 뛰어 내리는것. 다이빙순간의 황홀함에 완벽하게 매료 되는것 난 다이빙 선수다. 완벽한 것이 준비되면 점프하고 싶고 점프하는거다. 최상의 이완과 수축을 만들면서 아름다움이라는 보편적이고 평범한 영원을 만드는것. 특별한 순간과 영원한 아름다움은 불안한 인간에겐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 난 지독하게 인간을 추구한다. ■ 김성렬
초대일시 / 2012_0126_목요일_05:00pm
Art from Aichi, Japan
기획_하라다 아키카즈Akikazu Harada
Opening and Artist Talk 일시 / 2012_0126_목요일_05:00pm ~ 08:00pm 오프닝 중에 구라치 히사시, 구리하라 아야코, 시라카와 노리요리, 오오사키 노부유키 작가 4인의 작품설명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여작가 구라치 히사시Hisashi Kurachi_구리하라 아야코Ayako Kurihara 시라카와 노리요리Noriyori Shirakawa_오오사키 노부유키Nobuyuki Osaki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화요일 휴관
옆집갤러리 NEXT DOOR Gallery 서울 종로구 창성동 122-8번지 Tel. +82.2.730.2560 www.nextdoorgallery.co.kr
초대일시 / 2011_1208_목요일_05:00pm
전시작가강진모_구본주_김기철_김종영_김주영_김 준_김태곤박충흠_손정은_심문섭_안수진_엄태정_원인종_이기칠이소영_이용덕_정재철_최만린_최병상_최의순_최종태함연주 등 총22명
주최/주관 / 국민체육진흥공단_소마미술관
관람료성인, 대학생_3,000원(단체 1,500원)청소년(13-18세)_2,000원(단체 1,000원) / 어린이(12세 이하)_무료* 단체 : 20인 이상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1월1일 휴관 (마감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소마미술관SOMAMUSEUM서울 송파구 방이동 88-2번지 제1~5전시실Tel. +82.2.425.1077www.somamuseum.org
□ 문화 이벤트 안내1. 12월 예술영화감상회(무료)○ 일 시 : 12월 10일(토) 14:00~16:00○ 장 소 : 소마미술관 세미나실○ 상영영화 : 까미유 끌로델2. 연말 작은음악회(무료)○ 일 시 : 12월 18일(일) 15:00~16:00○ 장 소 : 소마미술관 세미나실○ 출 연 진 : 조윤범과 콰르텟엑스3. Soma 가는날(매월 넷째주 토요일 무료 개방)○ 일 시 : 12월 24일(토) 10:00~18:00(17시 입장마감)○ 장 소 : 소마미술관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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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117_화요일_05:00pm
참여작가도미노_반주영_진현미_채경
기획 / 신한갤러리 역삼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공휴일 휴관
신한갤러리 역삼SHINHAN GALLERY YEOKSAM서울 강남구 역삼동 731번지 신한은행 강남별관 B1 신한아트홀 내Tel. +82.2.2151.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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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 / 2012_0215_수요일
한전아트센터 갤러리KEPCO ARTCENTER GALLERY서울 서초구 쑥고개길 34 Tel. +82.2.2105.8190~2www.kepco.co.kr/gallery
■ 전시실 : 1전시실(254㎡), 2전시실(152㎡), 기획전시실(495㎡) 중 택일■ 공모 부문별 선발 인원 : 50명□ 일반 ○ 개인 - 평면 미술(회화, 판화, 서예, 사진, 그래픽 디자인) / 신진 10명_중견 10명 - 입체 미술(조각, 공예, 섬유) / 신진 3명_중견 4명 - 설치 미술(설치, 영상 및 퍼포먼스) / 신진 2명_중견 1명 ○ 단체 : 10인 이상 그룹전으로 장르 구분 없음 / 10명□ 직원 : 장르 구분 없음 / 10명
■ 전시 기간 : 2012년 4월 ~ 2012년 11월 ○ 대관 기간 : 7일 (설치 및 철수일 포함, 10:00 ~ 18:00)■ 전시 작가에 대한 혜택 ○ 대관료 : 무료 ○ 작가 지원 : 도록제작 지원금(개인 100만원, 단체 200만원) 지급, 현수막 및 현판 지원, 미술지 무료 광고 게재
■ 신청 기간 : 2012년 1월 16일 (월) ~ 2월 15일 (수)■ 신청 자격 : 대한민국 국적자로 최근 3년 내 한전아트센터갤러리 전시 무경험자(단체 제외)■ 신청 방법 :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홈페이지에 신청 ▶ www.kepco.co.kr/gallery ○ 포트폴리오 작성 : 신청시 첨부자료 ○ 작성 원칙 - 파워포인트(Microsoft Office Power Point)로 작성하며, 파일 용량 20Mb 이내 - 쪽 구성 : 1쪽 학력 및 경력, 2~19쪽 포트폴리오, 20쪽 전시 계획
■ 심사 및 발표 ○ 심사 위원 : 교수, 저명 작가, 평론가, 큐레이터로 구성된 사내외 전문가 ○ 선발 작가 발표 : 2012년 2월 24일 (금) 갤러리 홈페이지 게시■ 문의처 : Tel. 02-2105-8192 서울시 서초구 쑥고개길 34(구 서초동 1355)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 우편번호_137-070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재)유중재단
관람시간 / 10:00am~04:00pm / 일,공휴일 휴관
유중아트센터, 유중갤러리 서울 서초구 방배동 851-4 유중빌딩 3층 Tel. +82.2.599.7709 www.ujungfoundation.org www.ujungartcenter.com
modified at 2012.01.29 22:54:22 by z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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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잔다리 GALLERY ZANDARI 서울 마포구 서교동 370-12번지 Tel. +82.2.323.4155 www.zandari.com
초대일시 / 2012_0202_목요일_05:00pm
참여작가 구본아_권오열_박서림_서수영_이민혁_정헌조
기획 / 아트포럼뉴게이트
관람시간 / 11:00am~07:00pm / 토_11:00am~05:00pm / 일,월,공휴일 휴관
아트포럼 뉴게이트 ARTFORUM NEWGATE 서울 종로구 명륜4가 66-3번지 Tel. +82.2.517.9013 www.forumnewgate.co.kr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보 크리스티안 라르손(Bo Christian Larsson) 크리스티안 폰투스 안데르손(Christian-Pontus Andersson) 휘도 판 데어 베르베(Guido van der Werve) 헬무트 스탈러츠(Helmut Stallaerts) 마이 투 페레(Mai-Thu Perret)_마리아 노딘(Maria Nordin) 사라 비데 에릭손(Sara-Vide Ericson) 세그두르 구디욘손(Sigurður Guðjonsson) 울라 폰 브란덴부르크(Ulla von Brandenburg) 비베커 슬링스타드(Vibeke Slyngstad)
기획 / 아라리오 갤러리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 ARARIO GALLERY CHEONAN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354-1번지 Tel. +82.41.640.6251 www.arariogallery.co.kr
초대일시 / 2012_0118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권남득_권도연_김동균 노미진_엄해조_임현경_허용성
기획 / 갤러리 그림손
관람시간 / 10:30am~06:30pm / 일요일_12:00pm~06:30pm
갤러리 그림손 GALLERY GRIMSON 서울 종로구 경운동 64-17번지 Tel. +82.2.733.1045~6 www.grimson.co.kr
Most of us forget about our own dream and hope as we compromise with the reality trying to live in peace. Like a phrase that says 'you have to do something right now in order to become something,' our dream will never come true unless we dream the dream and start moving to achieve it. Always the starting line of that dream is 'Here and Now. ''Here and Now' are the young writers who have spread their wings of dream open wide. Please come and see their passion and hope, and hopefully recall our long forgotten dreams. ■ Rosa Won
그가 사용하는 전쟁에 관한 미디어는 매우 복합적이다. 실제 카메라 뿐 아니라 프라모델, 영상장치, 고철로 만들어진 전쟁에 쓰였던 무기들... 고철로 만들어진 미처 다 조립되지 않은 총, 그러나 뽑혀있는 콘센트를 꼽는 순간 어디로 난사될지 모를 초조함. 전쟁으로 인한 이산가족의 편지들이 수취인불명의 상태로 쌓여 장벽. 한때는 포탄을 쏘아 세상과 사람을 망가뜨리던 탱크조차 포탄대신 꽃 폭탄을 쏘아 대고 있다. 사람을 짓밟는 포탄이 아닌 꽃을 피워내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권남득
마음속에 인상적인 여진들이 남게 되는, 책을 읽고 사물을 바라보는 일은 무한히 많은 주름을 생산하는 일이다. 글을 읽는 순간, 우리는 단어 또는 생각을 나누면서 동시에 그것을 연결한다. 종이와 잉크의 접점, 사물과 사유의 접점을 둘러싸고 나타나는 이미지의 안개 속에서 우리는 그와 같은 나눔과 연결을 끊임없이 계속한다. 한줌의 종이는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 주름을 만든다. 그 주름이 타인의 잃어버린 인상의 조각일 확률은 극히 미소하지만 그 확률에 자신을 걸고 불가능성에 자신을 건다. ■ 권도연
[천사-환상세계]연작은 보이지 않는 어떤 세계와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인물들의 다양한 시퀀스를, 마치 어떤 거대한 이야기의 일부를 발췌한 듯 여러단상으로 그려내는 작업이다. 이미지에 대한 다양한 전개방식의 연구, 하나의 이미지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이미지의 생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서, '새로운 것만을 추구' 하는 예술을 넘어, 종래의 모든 예술사를 통틀어 화가가 자신의 목적과 욕구에 맞는 작업을 선택하는'기존의 예술방식을 포함한 선택의 자유를 추구'하는 예술을 지향한다. 개인적인 실현욕구에 기인한,'스스로 충족되기 위한 작업'이 작가개인을 넘어 타자, 사회에 대한 유효한 감동과 감응을 줄 수 있다는 전제를 내포한다. ■ 김동균
나의 작업과정은 어떠한 파생물의 형태가 생겨날지 모르는 불안감으로부터 시작하여 자기치유에 가까운 방식으로 그려나가게 된다. 끊임없는 변화를 보여줘야 하는 시대로부터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인간의 일상은 불안과 고통이 되어버린다. 이런 세계 속에서 인간은 투쟁하기보다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것은 지극히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하는 반면, 집단의식은 점점 더 깊은 잠에 빠져들게 만들어 인간을 무기력한 은둔자로 만들게 된다.고통과 불안의 흔적에서 처연하게 새어 나오는 이미지와 기억들을 숲의 모습으로 형상화 하였다. ■ 노미진
마치 생명력을 가진 듯 힘찬 모습으로 펼쳐져 있는 하얀 공간이 하나의 정물로써 자리 잡고 있다. 흰 공간은 물감을 덧칠 하지 않은 캔버스 표면 그대로의 이미지이며 가득 찬 모양으로 보이는 백화 된(죽은) 산호는 작품의 중심 소재가 되고 있으며 일시적인 의미를 가진 덧없음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제시되고 있다. 바니타스 정물화의 메멘토 모리 메시지와 무상함의 상징들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성행한 고전의 바니타스 정물화 그 기존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오늘날 인간이 가진 욕망, 혹은 영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 엄해조
작품에 나타나는 가시덤불, 바위 등은 내면의 부정적인 것들이 이미지화 되어 나타난 것으로 수목(樹木)이 자라기에 척박한 환경을 암시한다. 그러함에도 이러한 환경 속에서 생명의 잎을 틔우고, 줄기를 이어 나가는 수목(樹木)은 바위 속 가시덤불 속에서 그 생명을 틔우고 있다. 본인의 작업은 인간의 모습을 씨앗에서부터 자라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는 자연의 모습과 인간의 존재에 대한 고찰을 은유하여 표현하고 있다. 내면의 풍경의 모습 속에는 정원의 물이 흘러가는 분수와 나무를 서있게 하는 지지대, 쓰러진 나무의 가지를 붙잡고 있는 끈 등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존재의 손길이 남아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 임현경
허용성의 그림은 젊은 날의 초상을 연작 형식으로 담았다. 정적이되 적지 않은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그의 그림 속 초상들은 젊음이 껴안을 수밖에 없는 불안과 소외를 내포하고 있다. 작가는 자신을 조여 오는 규격화된 현실의 저 너머에 자리한'판타지'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작품의 근원으로 삼고있다. 하얗게 부유하는 듯한 그림 속'초상'은 청춘의 활력이 거세된 듯'무욕(無慾)'의 이미지로 관객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 허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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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 성연주
기획 / 원영주 주최 / CSP111 아트스페이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일요일 휴관
CSP111 ArtSpace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88-55번지 현빌딩 3층 Tel. +82.2.3143.0121 blog.naver.com/biz_analyst
「Wearable Food」 시리즈 하의 연속되고 있는 작업은, 음식 재료의 '의외성'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재료의 의외의 모습이 재구성되고 재조립 되어가며 전혀 다른 성질과 형태인'옷'이라는 오브젝트 안으로 편입된다. 음식 재료가 옷의 형상으로 바뀌어가며 일어나는 실제와 비 실제의 무너지는 경계와 포착된 순간은 현실 속 흐르는 시간과 상황을 무시한 채 평화로운 사진 한 장으로 남겨진다. 이 시각적으로 동등하고 평행한 한 장면의 이미지 안에는 실제, 날 것, 그것이 찍힌 상태의 이미지 원본 파일, 그리고 출력되기 전 상태의 조작된 이미지와, 조작되어 출력된 2차 가공 이미지, 등등의 온갖 가짓수의 변형된 형태와 단계별 이미지가 실제 음식물과 뒤섞이며 또 다른 실제를 만들어내고, 다시 사진으로 되돌려져 이미지화 되어 포토샵이라는 후 가공 툴을 또다시 거쳐, 최종적으로 다시 이미지로 기록되는 다 단계의 과정을 거쳐 결국엔'시각적으로 평화로운 하나의 이미지, 나아가 'Visually Parallel Universe'로 확장되고 있다. (「Note 2012_ Wearable food | Images between reality and non-reality」 visually parallel universe 중) ■ 성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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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203_금요일_05:00pm
참여작가 고영미_김유석_김태원_권현경_민찬욱 박수조_박종원_신서원_유동휘_이병훈 이의영_이현진_임수연_조영각_조혜경_Jie Chen
디렉터 / 이현진
관람시간 / 11:00am∼07:30pm / 월요일 휴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창작공간 서교예술실험센터 SEOUL ART SPACE SEOGYO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9-8번지 Tel. +82.2.333.0246 cafe.naver.com/seoulartspace www.seoulartspace.or.kr
「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오」is the video work in the motif of the poet 이상's poem 「오감도」 and 「내가찾는아이」 is drawing works are animated with a lenticular technique. The naked woman of in both works chased by someone is a representation of the underprivileged and reflecting the social unconscious.
I am at the very place where many people were killed by exceptional group of people without any specific reasons. Seems like time has stopped. But before long, the audiences will realize "the unstoppable nature of time". Sound doesn't describe the screen as screen doesn't describe the sound. And soon again, they will acknowledge the awkwardness. What did you see, and what did you heard? I didn't give you any explanations.
Play '1984' is the interactive storytelling game based on George Owell's novel "1984", a political novel written with the purpose of warning people in the dangers of totalitarian government. In this story, Party(Big brother) witnesses every citizen through telescreens and manipulates individual's thoughts by force. The purpose of this game is helping Winston(main character) who wants to challenge against Party's authority to find Utopia with Julia(his love) throughout his journey.
The goal of the Shooting game is to eliminate enemies using a gun. Typical side effects of Shooting game are familiar with violence in the virtual world is to appear in the real world. This work is warning of Shooting game violence and the side effects.
We are fascinated by various Foods through the Medium everyday. As Image technology and Advertising industry has developed, screen image become too vivid to defend the appealing. At the same time, exaggerated advertisement for Diet Food also prevailing these days. In this surroundings We are agonizing over whether to "Eat" the food or "Don't eat" the food in sight. This is the matter every second but "Would we get Happy ending according to the diet level we got directly proportionally" also be matters.
This video expressed the elemants of the play of trivial round of daily life as performance. This performance was done in running sub way. When all seats were full. actor sat on one of the other actor's lab one by one. At last ordinary passengers sat on the lab. Those who shared the same place, share a speacial experience by that performance.
'Vampinus' is alternate reality game to encourage the blood donation. Blood donation is a obstacle—to find the time, to triumph over fear of a needle. So 'Vampinus' is designed to triumph over fear of a obstacle and rewards you for making your blood donation fun. This game give you special assignments. Each one shows the steps that it is next to. If a assignment accomplished, you earn points and level up. While playing the game, in fact, you will be participating on a life-saving.
This is a simple simulation game about myth of investment in real state in Seoul. Player and Enemy have the same amount of seed money at start position and make a decision 10 times from 2002 to 2010. Enemy should invest in Gang-Nam gu, whereas Player(you) have to live in otherside of Seoul city.
Mind Plays a Game : 나는 원하는가 혹은 원하지 않는가. (원제 : Your mind wants to play a game with you when you absolutely don't want to.) PAwAP III : Contexts and shapes of time, space, events and things might be predictable or not when they are consequentially analyzed. Is it a cause that brings a result or is it a result that shows a cause? (Third cut of self-titled series.) Mind Plays a Game : Do I want it or not? (The original title : Your mind wants to play a game with you when you absolutely don't want to.)
This work foucuses on how memories on spaces are expressed and realized with the human body, How would people react if some random spaces that were familiar to them suddenly became unfamiliar and self-conscious? How would their body respond to the un familiarity? In seeking answers for the question, a structure that could make changes to people's behaviors were installed to see hoe they would behave in the streets that they frequently pass by. This is the documentation of the people's reaction's when they faced the installation.
「Ripplecast 2009 (v.3)」 is a work in development, as it is firstly created in 2008. Ripplecast series attempts to provide a calm engagement and a chance to encounter nature in an interactive media art experience. As if the interactors were standing on the shore of a lake, the projected image of a still pond on the big gallery wall laid waiting for viewers. In Ripplecast, the interaction with the WiiRemote is designed to mimic the movement of throwing stone that we do with our hands. Similar to the way we grip a real stone with our fingers, holding the WiiRemote and pressing the big button on the bottom of it, interactor can release a virtual stone. As a result, ripples form on the surface of the still pond depending on where the interactor throws the stone. Based on the strength and degree of the throwing motion, the stone skips, making one or more hops. Although certain movement, directions, and speeds are programmed to get better results, since the WiiRemote is used at a distance from the screen and gestures are also made up in the air, the mappings between the gesture motion and the result of the interaction are not explicitly revealed to the viewer. Rather, Ripplecast aims to invoke a reflective mode of user experience by leaving an element of arbitrariness in the cause and effect relationship. This suggests to the interactors that they should look back on their body and mind from a distance, and bring their own memories and experiences with nature to their current interaction with the piece.
Hot War - Storm is that I read a structure of modern society as a grid which occurs a discussion about all the system in the world, including human society. It shows the lack of communication and the feast of power game that all the human beings have like authority. I want people to experience a border and a drift as I substituted a transform by the abstract subject implemented into a float on the sea.
This is the cosmic background iPhone game which shoots a star to planets asleep to wake them up using 360 degree gravities. The planets wakened from sleep have their gravities and the audience can simulate a wide variety of gravities as shooting the star. The shooting star can have a long twinkle tail and get a high score when it hits the comas as many as it can.
modified at 2012.02.02 21:23:31 by zabel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100411e | 손기환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2_0201_수요일_05:00pm
관람시간 / 11:00am~06:30pm
나무화랑 NAMU ARTIST'S SPACE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5번지 4층 Tel. +82.2.722.7760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나무화랑에서 작가 손기환의『홍길동, 률도국의 왕이되다』展을 개최한다. ●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는 작가 손기환이 유독 '홍길동' 이라는 전설의 인물을 십여년간 그의 관심의 대상으로 삼아온 것이 흥미롭다. 특히 홍길동이 이상국가 률도국을 건설하고 왕이 되는 소설의 마지막부분에서 빌어온 전시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이번 전시로 그동안의 홍길동 작업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의미에서 터닝포인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손기환의 홍길동은 단지 가상의 인물을 표현해내는 것을 넘어 1차원적인 '인물 홍길동'이 아니라 '홍길동 이미지'를 말한다. 예컨대 작품 최근 완성된「홍길동」그림에는 홍길동 이미지는 없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소나무, 해, 달 같은 자연물을 통하여 그 시대와 인물을 이미지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 '작업「홍길동」은... 과연 이미지의 힘은 무엇이고 미술의 본질은 얼마나 무궁한가? 오랜 관심과 여러 시도와 함께 그 한계도 느끼면서 홍길동의 이미지를 넘어 허균의 바람대로 본래의 삶, 민중의 영원한 영웅 홍길동으로..상상의 완성인 이상향으로 가려한다.' 라고 말하는 그의 관심이 회화와 애니메이션의 장르의 구분 없이 나타나는 것이 흥미롭다. 회화를 전공하고 애니메이션에 몸담고 있는 그가 이미지에 대한 미술의 본질적인 고민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작가는 물감을 이용한 거친 마티에르의 표현이나 오브제의 사용 혹은 선묘화의 느낌을 살려 표현한 것 등으로 다양한 회화적인 기법을 한계 없이 드러내어준다. ● 그가 홍길동을 선택한 것은 하나의 상징이다. 그것은 인간의 삶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이상향을 향해 가고자 하는 작가의 오랜 바람과 무관하지 않다. 작가 손기환의 이번『홍길동, 률도국의 왕이되다』展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우리의 요즘을 되돌아보고 전시장에서 잠시나마 유토피아의 환상에 빠져보기를 기대한다. ■ 이지영
월간미술 WOLGANMISOOL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8-8번지 4층 Tel. +82.2.2088.7718 www.monthlyart.com
특별기획 054 2012년을 빛낼 미술인 20 역사의 주인공은 언제나 개인이었다. 개인의 가치와 성과가 모여 시대의 역사를 만들어 온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작가 개인이 창조한 작품은 세상의 모든 의미가 담긴 소우주이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자족적 실체다. 따라서 작품에 담긴 의미는 사회적 맥락 속에 형성된 개인과 시대의 기록이자 역사다. 2012년 국내외 정세는 어느 해 못지않게 심한 격변과 혼란 속에서 불안하게 흔들릴 것이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의 먹구름은 여전히 전 세계를 덮고 있고, 총선과 대선으로 이어지는 국내 정치상황 또한 이런 불안정한 여건과 맞물려 있다. 반면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올 한 해 우리 미술계 전망은 긍정적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진단해 본다. 짝수 해를 맞아 광주 부산 서울에서 연이어 비엔날레가 열리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프레 오픈하는 등 다양하고 굵직굵직한 전시와 행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작가의 해외전시도 활발하고 반대로 해외 유명작가의 국내전시 또한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이다. 2012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장식할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월간미술』은 올 한해 주목할 만한 활동이 예상되는 작가와 큐레이터 20인을 소개한다. 다양한 연령과 장르를 고려해 선정한 이들의 행보는 개인의 성과뿐 아니라 2012년 우리 미술계를 풍요롭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의 전시일정을 미리 살펴본다.
전시 화제의 전시 『여의도비행장에서 인천공항까지展』 여행, 소비문화를 통해서 본 한국인의 자화상 _ 양은희 116 『김환기展』 수화 김환기의 시대와 '색면회화'의 창조 _ 김복영 138 전시리뷰 124 박진영·천민정·비밀, 오차의 범위 장금원·심철웅·임영선 전시프리뷰 132
해외미술 월드토픽 『셰리 레빈展』 미술사를 소재로 한 다분열적 이미지의 확산 _ 서상숙 098 월드리포트 『마그리트展』『초현실주의展』 하 수상한 세월 속 르네 마그리트의 수수께끼 같은 현실 _ 박진아 108
학술·자료 작가의 취향 5 정재호 기억의 저편, 추억은 방울방울 _ 이강진 038 작업의 비밀 5 이명호 사막의 중심에서 또 다른 세상을 펼치다 _ 이슬비 038 한국의 미 龍, 그 찬란한 권위의 상징이여 _ 천진기 148
인물·정보·기타 영문요약 028 에디토리얼 037 현장 권옥연, 나의 사랑하는 戀敵 _ 김종근 042 아트저널 154 스페셜 리포트 '행복한 예술전투기 조종사' 큐레이터 이원일 1주기 _ 이경민 158 모니터 광장 165 독자선물 166 편집후기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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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204_토요일_05:00pm
참여작가 데칼_레고_반달_산타_스피브 알타임 죠_에라원_제이 플로우 진스BH_찰스장_코마_홍삼_후디니
주최/기획 / 갤러리토스트 후원/협찬 / 나이키스포츠웨어_신세계L&B_몬타나_크링크_펠릭스 파버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토스트 GALLERY TOAST 서울 서초구 방배동 796-4번지 Tel. +82.2.532.6460
새로운 도시전설 또는 13인의 그래피티아티스트 ● 최근 국립현대미술관(ULL) 외벽을 무단으로 그래피티 작업을 한 작가들이 화제였다. 그 사건에 참여한 그래피티 작가들 상당수가 이번 기획전에도 참가한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사실 그 일은 그렇게 과격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 사건의 의미는 그래피티 아트가 당대 시의성이 있는 의견이나 비평을 표현하는 괜찮은 예술적 형식과 방법으로 재고될 수 있었다는 점에 있다. 그 사건은 어쨌든 이번 기획전과 연결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기획들은 오늘날 그래피티를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1. 그래피티아트는 거리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마침내 거리에서 생을 마감한다. ● 그래피티는 이미 1980년대 영미권의 예술가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표현양식이며 문화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이 시기 뉴욕 지하철은 물론 많은 대도시에 그래피티가 정착했다. 더욱이 1980년대 중반 화이트큐브의 전시에도 본격적으로 그래피티 형식의 작품들이 소개되기 시작한다. 그래피티는 일반적으로 1970년대 뉴욕 빈민가의 흑인문화로 등장한 힙합(Hip Hop)의 한 요소에서 발전한 것으로 이해된다. 랩, 디제잉, 비보잉과 함께 힙합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래피티는 미국사회의 대표적인 하위문화에서 독자적인 미학을 지닌 예술형식으로 고양되었다. ● 실제 계급성과는 상관 없이 그래피티 작가들의 경우 대부분은 사회의 비주류나 문화적 계급성이 낮다는 사실을 강조하거나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볼 수 있다. 어쨌든 그래피티는 화이트큐브가 아닌 길거리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사라진다.
비록 본격적인 예술작품으로 미술관 전시의 주제로서 주류문화와 융합하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1980년대 등장한 신표현주의와 연결하거나 새로운 형태의 일상과 예술이 결합하는 방식으로 해석하여 오히려 새로운 반미학적 태도의 한 모델이라고 보기도 한다. 그래피티 작가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스타일에서 드러난다. 자기 특이성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통해 지속적인 작가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간다. 전설이 된 키스 해링(Keith Haring), 장 미셀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와 같은 이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바스키아의 경우 이미 요절한 위대한 페인터로 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가 되기도 했다. 미국 중산층 출신이자 혼혈인 바스키아는 스스로 길거리로 나가 자신의 정체성과 계급성을 예술가로서의 아우라로 전환시켰다.
그래피티는 조형이미지 뿐 아니라 문자이미지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언어(문자이미지)를 사용하여 사회, 정치적 논평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미학적 의미를 갖게 된다. 그래피티는 문자와 조형이 만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다. 또한 형식적 스타일의 차원에서 더 나아가 당대의 세계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재현하는 미학적 표현으로서 진지하게 다뤄진다. ● 근래 그래피티 예술의 영웅 영국의 뱅크시(Banksy)를 생각해보면 그래피티 아트가 지닌 예술적 또는 정치적 미학적 가능성과 힘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인기스타가 된 소수의 작가들 이외에도 무수한 익명의 그래피티 작가들의 열정과 성과가 그래피티를 20세기 중반 이후 매우 중요한 도시예술로 인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 오늘날 그래피티는 도시화와 함께 자본주의시대 예술의 상품화와도 연결된다. 전지구적 자본주의의 세계화로 수많은 대도시들의 성장과 그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계급분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동시에 그래피티 또한 국적을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국제주의양식처럼 확산되었다.
2. 다국적 다문화 시대의 새로운 예술형식 ●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이미 몇 년간 다양한 아트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기성 미술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활동 방식과 영역을 만들어 왔고, 다양한 기성문화의 주체들과 아트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폭넓은 인프라를 만들어왔다. 이들의 작업은 그래피티의 기본적인 특징과 함께 최근 변화된 그래피티의 경향을 잘 보여준다. 동시에 자기 고유의 스타일을 만드는데 일정한 정도의 성과가 있다고 판단된다. ● 전형적인 문자그래피티와 만화 등을 결합한 후디니, 타투와 결합한 레고, 후드를 쓴 힙합스타일의 캐릭터를 양산하는 홍삼, 번개가 치듯 날카로운 빛의 공격적 이미지와 문자를 결합하는 에라원, 독특한 만화 이미지로 그래피티를 만드는 산타, 어두운 묵시적 도시의 이미지를 만드는 스피브, 악마적 이미지 또는 고딕스타일을 고수하는 진스 비에이치, 동양적 환타지를 가미한 제이플로우, 기이한 공간과 기묘한 캐릭터가 난무하는 알탐조, 전형적인 힙합이미지와 그래피티를 선보이는 코마, 팝아트와 만화 캐릭터가 버무려진 찰스장, 몽환적 벽화이미지의 데칼. 우선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이름이 낯설고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정체불명의 이름들은 그래피티아트의 현주소를 표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들의 독특한 예명은 한국 사회의 젊은이 문화의 국경 없는 혼성모방의 다국적, 다문화성을 반영한다. 초창기 그래피티작가로 활동하던 바스키아가 사모(Samo)라는 작가 명을 사용한 것과 비교해볼 수 있다.
그래피티는 우리 사회로 수용될 때 기존의 하위나 저항의 문화라기보다는 외래문화로서 감각적으로 새로움을 제공한 젊은이 문화의 한 종류로 이해되었다는 점에서 스타일이 좀 더 강조되었다. 한국 사회에 그래피티를 처음 소개한 이들은 영미권에서 유학하거나 생활을 경험한 이들이었다. 그래피티는 현지에서 체험한 이들을 통해 유입되면서 영어권의 감성과 일상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모습으로 소개되었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는 아직까지 그래피티 아트가 성공적인 스타일과 자기 고유의 미적 영역을 만들었다고 보기는 시기상조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그래피티는 단지 새로운 스타일의 하위문화나 외래문화로서가 아니라 젊은이 문화의 중요한 양식으로서, 힙합은 물론 만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게임, 나아가 팝아트까지 음악, 미술, 만화, 광고, 영화 등 대중예술의 전 분야가 폭넓게 결합되어 있다. 기성 예술계 또는 예술시장에서 독립적으로 존속하기 어려운 길거리 예술가들의 생존전략이란 면에서도 다른 장르와 적극적으로 결합하는 것이다. 이런 변화 속에서 본격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라는 자기 정체성을 갖지 않더라도 많은 현대미술가들이 그래피티 스타일을 활용해왔다. 점차 본격적인 팝아트와 공공미술, 스트릿 아트 등 다양한 미학이 융합되어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 이러한 정황을 잘 반영할 뿐만 아니라 시기는 물론 참여작가들의 활동이력과 영역을 볼 때 이번 기획전은 한국 미술계에서 좀처럼 주목하지 못했던 그래피티 아트의 미학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비평적 작업의 전초전으로 보인다.
나는 이번 전시에 초대된 13명의 작가들을 보면서 한 영화를 떠올렸다. 1963년 작 13인의 자객이라는 일본영화다. 최근 리메이크되기도 했는데, 수 백 명의 사무라이들을 거느린 권력자를 암살하기 위해 13인의 무사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 활극이다. 여기서 13이란 숫자는 매우 기묘한 인상을 준다. 13일의 금요일, 13인의 아해, 13층, 13인의 자객 등등 대부분 13이란 숫자를 제목으로 한 문학작품이나 영화들은 우선 그 의미가 명료하지 않고 기묘하며 현실과 환상이 마구 뒤섞이거나 자리바꿈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3세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입학하는 나이다. 또한 형법상 14세 미만은 미성년자로 형사상 책임능력은 없으나 만 12세 이상은 소년법에 의해 보호처분을 받는다. 13이란 수는 이런 현실적인 의미를 떠나서 12간지를 벗어난 최초의 수가 갖는 의미심장한 신화성과 파열의 힘을 배경으로 초현실적 사건이나 풍경처럼 펼쳐지는 수이다. 기독교 문화권에서 13이란 수는 매우 불길한 수이기도 하다. ● 기획자가 이 13인이란 수를 의도적으로 맞추려 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연과 필연이 교묘하게 결합하는 예술의 현장은 의도하지 않은 것이라 할지라도 대단한 힘으로 의미의 파장을 만드는 일이 드물지도 않다. ■ 김노암
모두가 잠든 사이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이들이 있다. 가방 안엔 공업용 락카 스프레이 캔을 가득! 힙합 음악이 흘러나오는 이어폰을 꽂고 후드티를 입고 도시의 어딘가로 부지런히 가고 있다. 그들은 그림 그리기 좋은 벽을 찾아 나선다. 새 하얀 벽을 보고 반가운 여자친구를 만나듯 기뻐한다. 가방 안의 스프레이를 하나씩 꺼내어 벽에 그림을 그려나간다. ■ 찰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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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201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성균갤러리 SUNGKYUN GALLERY 서울 종로구 명륜동 3가 53번지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1층 Tel. +82.2.760.0575 www.sk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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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209_목요일_06:00pm
관람시간 / 09:00am~06:00pm / 일_10:00am~06:00pm
유엔씨 갤러리 UNC gallery 서울 강남구 청담동 58-13번지 Tel. +82.2.733.2798 www.uncgallery.com
All our memories are with us forever even though they remain subconscious. Human beings undergo numerous experiences from birth to death. No one remembers all those experiences thoroughly. However, it does not mean that those memories disappear into thin air. Where are those lingering memories, then? Our memories continue to hover between the conscious and subconscious minds driven by a certain medium. ● Where do you think the boundary between the conscious and subconscious minds? ● As a matter of fact, it is impossible to distinguish the conscious from subconscious minds in black and white. The boundary between them is blurred. Human memories and experiences come and go constantly across this boundary. In the meantime, those in the subconscious world rise up to the conscious world, triggered by external stimulus. Eerip regards it as resonance and such resonance inspires his work of art. ● The dictionary definition of resonance is a phenomenon that amplifies variations or signals of a particular frequency through those coming from the outside. In other words, a vague memory, embedded in the subconscious mind, emerges to the surface when facing a particular circumstance or external stimulus. On such an occasion, a completely new form of memory is created, as a flood of memories underneath the surface pours out with all mixed up in a disorderly way. On canvas Eerip embodies shapes which illustrate subconscious memories which are formed through resonance and float to the conscious world. ● In one of his works, irregular shapes are soaring from the sink. This piece of work embodies a moment when experienced, but submerged memories are spewed out into the conscious world by something unknown, as paints are dissolved in water, getting mixed and swirling into the sink as something unrecognizable. Each piece of memories does not have a time sequencing or order. Memories, created at different times, are mixed into chaotic shapes, giving birth to entirely new combinations of memories. Time does not seem to exist in Eerip’s works. ● Resonance is not only the starting point of Eerip’s art work, but also the main motif. Resonance summons memories buried in the depths of minds into the conscious world in unrecognizable forms. An art piece, formed through resonance, seems to prompt deep buried pieces of memories and experiences of audience to rise to the surface, acting as resonance itself. ● The artist displays his narrative merged into every piece of work which was created as the pieces of his memories and experiences rose into the conscious world. His works enable audience to see submerged pieces of memories emerging unexpectedly to the surface through resonance as well as the pieces layered among numerous moments and memories of life. Since his previous exhibition, in 2010, Eerip has prepared for his next exhibition for a long time. It will show a total of 15 pieces of his work from February 9th to 29th 2012. ■ UNC Gallery
Things having taken a long time to fossilize within me, / Unknowingly became part of me. / Unconsciousness of their existence results from their unfamiliar forms. / Triggered by unexpected stimulus, // At that moment, I say // "Oh,,, there you are-," ■ Ee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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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209_목요일_05:00pm
참여작가 강혁_구본아_김순임_김진기 김효숙_오종은_이주리_장진
후원/협찬/주최/기획 / OCI미술관
관람시간 / 10:00pm~06:00pm / 월요일 휴관
OCI 미술관 OCI Museum Of Art 서울 종로구 수송동 46-15번지 Tel. +82.2.734.0440 www.oci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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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210_금요일_05:00pm
관람시간 / 11:00am~06:30pm
나무화랑 NAMU ARTIST'S SPACE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5번지 4층 Tel. +82.2.722.7760
초대일시 / 2012_0211_토요일_05:00pm
참여작가 / 강민수_박형근_이만나_정지현
주최 / 금산갤러리 기획 / 김은영
관람료 / 1,000원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금산갤러리 헤이리 KEUMSAN GALLERY HEYRI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40번지 헤이리아트밸리 G-28 Tel. +82.31.957.6320 www.keumsan.org
The Width of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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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209_목요일_05:00pm
도슨트 설명_매일 2회 (02:00pm, 04:00pm)
관람료 / 성인 3,000원 / 학생 2,000원 7세 미만 어린이 및 65세 이상 무료관람 (까페이용 별도) * 20인 이상 단체_1,000원 할인 / 사전 전화문의_Tel.02.737.7650 *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단체관람료 적용 * 동 기간 전시되는 1관 전시 관람료 별도
관람시간 / 10:00am~06:00pm / 하절기(4~9월) 매주 목요일_10:00am~08:00pm 연장개관 / 월요일 휴관 * 종료시간 30분 전까지 입장
성곡미술관 SUNGKOK ART MUSEUM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1-101번지 Tel. +82.2.737.7650 www.sungkokmuseum.com
관람문의 : 02-737-7650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 홈페이지 : www.sungkokmuseum.com 블 로 그 : blog.naver.com/sungkok33 페이스북 : www.facebook.com/sungkokartmuseum 트 위 터 : @sungkok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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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209_목요일_06:00pm
작가와의 대화 / 2012_0210_금요일_02:00pm 앙헬 마르코스Angel Marcos 장소 /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 * 한국어 통역 제공
참여작가 이스라엘 아리뇨Israel Arino_호세 마누엘 바예스테르Jose Manuel Ballester 조르디 베르나도Jordi Bernado_후안 마누엘 카스트로 프리에토Juan Manuel Castro Prieto 프란세스 카탈라 로카Francesc Catala-Roca_알베르토 가르시아 알릭스Alberto Garcia-Alix 곤살로 후아네스Gonzalo Juanes_페르난도 만소Fernando Manso 앙헬 마르코스Angel Marcos_라몬 마사츠Ramon Masats 후안 미야스Juan Millas_호세 마누엘 나비아Jose Manuel Navia 체마 살반스Txema Salvans_마르타 소울Marta Soul_미겔 트리요Miguel Trillo
주최 / 스페인국가문화활동협회(AC/E) 후원 / 한국국제교류재단_주한스페인대사관 기획 / 라 파브리까La Fabrica 큐레이터 / 체마 꼬네싸Chema Conesa
관람시간 / 월~토요일_10:00am~06:00pm / 수요일_10:00am~09:00pm / 일,공휴일 휴관 * 전시 마지막 날인 3월 8일은 문화센터의 갤러리 콘서트 준비로 인해 관람이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 Korea Foundation Cultural Center Gallery 서울 중구 수하동 67 센터원 빌딩 서관 2층 Tel. +82.2.2151.6520 www.kf.or.kr
On the occasion of the participation of Spain at the International Exposition Yeosu Korea 2012, Accion Cultural Espanola(AC/E), the Embassy of Spain in Seoul and the Korea Foundation present the exhibition Photo by Photo. A Portrait of Spain, a visual trajectory showing the evolution of Spanish cities and their inhabitants from the fifties until the present day. ● This exhibition comprises the work of fifteen photographers who since the middle of the last century until today have developed their work based on personal viewpoints and approaches that differ both in content and in their aesthetic way of addressing representation. ■ Korea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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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적이거나 사회적이거나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류미례_강유가람_손경화_이혁상 문정현_송윤희_김숙현_심명진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월요일 휴관
일민미술관 ILMIN MUSEUM OF ART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번지 Tel. +82.2.2020.2060 www.ilmin.org
'엄마'라는 이름의 미션 임파서블 (Mission Impossible)? 사랑스러운 '아이들'과의 좌충우돌, 리얼 육아 무용담! 준비 없이 결혼하고 얼떨결에 엄마가 되었다. '엄마'라는 불가능 해 보이는 미션을 한 차례 한 차례 완수하며 보낸 10년의 시간. '나에겐 모성이 부족한 걸까?', '엄마 자격이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자책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일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시간 속에서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났고, 그런 아이들을 통해 나 또한 그만큼 성장했음을 느낀다. 결국, 이 영화는 세상에는 나 같은 엄마도 있다는 것을 쑥스럽게 고백하는 10년 간의 육아일기이자,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가다. ■ 류미례 우리 가족은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에 산다. 아버지는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매달 엄청난 이자 부담에 시달리면서도 아버지는 집값이 오르리라는 기대로 집을 팔지 않고 있다. 나는 이런 아버지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점점 우리 집의 경제적 현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집값에 따라 좌불안석인 아버지를 보면서 나 역시 불안해진다. 아버지는 과연 은마아파트를 팔 수 있을까. ■ 강유가람
'나'에게는 가난한데도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아빠가 있다. 진보정당 지지자인 '나'는 그런 아빠의 태도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아빠의 생각 아니 믿음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하다. 2010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향인 대구로 향한다. ■ 손경화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밤이 찾아오면 새로운 주인들이 하나 둘씩 골목을 채우기 시작한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들이 서로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며, 친구를 만나고, 사랑을 찾는 그 곳. 낙원동은 언제부터인가 게이들을 위한 작은 '낙원'이 되었다.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큰 소리 한 번 치지 못하는 소심한 게이 감독 준문, 일도 연애도 포기할 수 없는 욕심 많고 재주 많은 열혈 청년 병권,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친구들을 만나 게이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한 쑥맥 시골 게이 영수, 사랑스러운 연인과 함께 선구적 사랑을 실천하는 로맨티시스트 욜! 무지개 빛 내일을 꿈꾸며, 벅찬 한 걸음을 내딛는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 이혁상
2009년 1월 20일 새벽, 강제철거로 길거리에 내몰린 철거민들이 도심 한 복판에서 화염에 휩싸여 목숨을 잃었다. 인터넷을 통해 용산의 불길을 보는 순간, 나는 내가 목격했던 1991년의 죽음이 떠올랐다. 분신정국이라 불리던 그 때 고등학생인 나는 등굣길에 분신으로 몸이 타들어가는 대학생을 보았다. 87년 6월 항쟁 때에는 윗집에 살던 한열이형의 죽음을 TV와 신문에서 보기도 했다.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의 기억으로부터 역사의 굵직한 순간마다 나를 스쳐갔던 사람들, 죽음들. 이 다큐멘터리는 죽음으로 그려지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 문정현 2011년 여전히 정부는 물밑으로 의료를 통한 경제 성장을 이야기한다. 지금도 제대로 병원을 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 속 서민들은 그들에게 보여주기 식 홍보영상물의 등장인물 밖에 되지 않는다. 이미 영리화가 극심한 시장 바닥이 되어버린 그 하얀 정글. 정글의 생리에 익숙해져 버린 의사들과 환자들. 하지만 그 정글에 새로운 법칙이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의료를 사적 생산수단으로 보지 않고 공적 복지로 보는 시각으로 영화의 해결책을 찾아가본다. ■ 송윤희
할머니 집에선 개들이 죽어나간다. 왜 일까? 내가 처음 이 질문을 던졌을 땐, 가족 모두들은 이 사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할머니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 나는 카메라와 함께 가족들에게 다시 질문하고,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개의 죽음이란 미스터리는 할머니의 삶, 운명, 역사와 관련 있을지도 모른다. ■ 김숙현 우리는 모두 다른 아버지의 자식들이다. 나는 자상하고 성실하신 부모님 아래에서 풍요롭게 자라왔다. 하지만, 내색할 수 없는 어떤 이유로 가는 곳마다 카멜레온처럼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했다. 용찬이의 아버지는 20년 전 돌아가셨다. 그의 아버지는 국가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하는 노동열사다. 용찬이는 친한 친구에게조차 아버지가 있다고 속이며 떳떳하지 못한 삶을 살았다. 예슬이와 슬옹이는 크레인 중간에서 투쟁을 하고 계신 박성호씨의 자식들이다. 아이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운동을 해왔다. 집안일 하는 것을 속상해 하지 않고,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다. 남매는 85호 크레인이 보이는 보도블록 위에서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다. ■ 심명진
○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디오 다이어리 제작 워크숍 일민미술관은 2012 일민미술관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정기상영회 '다큐멘터리, 사적이거나 사회적이거나' 와 더불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디오 다이어리 제작 워크숍을 마련합니다. ●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는 문화 향유 활동은 물론 글을 쓰고, 노래를 만들고, 사진을 찍는 창작 활동까지 스마튼 폰 하나로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때문에 지금부터는 스마트폰이냐 아니냐를 넘어서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는 휴대성, 친밀성, 기동성으로 무장한 고성능 캠코더 및 편집 기기로, 나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하는 창조적 생활 기록 매체로, 전 세계가 상영관이 되는 손 안의 극장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의 모습도, 정겨운 친구들과의 왁자한 수다도, 부모님과의 다정한 여행도, 애인과의 사소한 다툼도 스마트폰에 담아 우리 스스로가 주인공인 다큐멘터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영상 제작에 필요한 촬영용 어플과 비디오 효과 어플을 이용하여 비디오 다이어리를 제작, 공유하고, 나의 삶을 객관적인 눈으로 기록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워크숍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참신하고 기발한 모바일 영상작품들을 감상하며 각 작품들의 제작 방식이나 과정을 가늠해보고 우리의 영상 제작에의 아이디어를 얻은 후 강의를 통해 아이폰 영화 만들기의 기초적, 기계적 이론과 기술을 습득하고, 아이폰으로 제작할 3분 정도의 1인칭 다큐멘터리를 기획, 제작해봅니다. 워크숖은 2월 25일, 26일 이틀간 2회 연속으로 운영되며, 아이폰 사용자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 일민미술관
- 일시 / 2012_0225_토요일 ▶ 2012_0226_일요일, 02:00pm - 강사 / 김수경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창작지원팀장_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_ 일민미술관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프로그래머 - 비용 / 1만원 (선착순 10명, 이틀 연속 강의) - 문의, 신청 / Tel. +82.2.2020.2060, 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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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214_화요일_05:00pm
참여작가 존 발데사리John Baldessari_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빅 뮤니즈Vik Muniz_줄리안 오피Julian Opie 알브레히트 슈니더Albrecht Schnider_제이슨 샐러번Jason Salavon 콘라드 빈터Konrad Winter_나라 요시토모Nara Yositomo 이응노_천경우_써니킴_박현두_민재영_김봄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일,월요일 휴관
가인갤러리 GAAIN GALLERY 서울 종로구 평창동 512-2번지 Tel. +82.2.394.3631 www.gaainart.com
초대일시 / 2012_0215_수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 공휴일_11:00am~07:00pm / 2월 21일_10:00am~12:00pm
갤러리 룩스 GALLERY LUX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5번지 인덕빌딩 3층 Tel. +82.2.720.8488 www.gallerylux.net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100721a | 서기환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2_0215_수요일_06:00pm
후원 / 한전아트센터갤러리 작가 지원 프로그램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주말,공휴일_10:00am~05:00pm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제2전시실 KEPCO ARTCENTER GALLERY 서울 서초구 쑥고개길 34 Tel. +82.2.2105.8190~2 www.kepco.co.kr/gallery